KEB하나은행, 더나눔하우스에 기부
KEB하나은행은 16일 더나눔하우스에 5000달러를 기부하고, 한인 노숙인들을 위한 셸터를 구입하는 데 마음을 보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앤드류 설 KEB하나은행 미국법인 리테일뱅킹 대표는 “더나눔하우스는 우리 지역사회 노숙인들에게 끊임없이 봉사하고 노력하는 단체”라며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노숙인들을 위해 힘을 쏟는 더나눔하우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나눔하우스는 한인 노숙인들에게 무료숙식을 제공하고, 자립의 길을 열어주는 셸터를 세우기 위해 모금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지역사회 구성원이자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시민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미국법인은 이번 기부 뿐 아니라 캔 음식과 물품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하나은행 기부 keb하나은행 법인 이번 기부 지역사회 시민들